대전·세종·충남, 7080카페 관련 3명 등 21명 확진…얀센 백신 접종 시작

입력 2021.06.10 (19:04) 수정 2021.06.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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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더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 11명, 충남 7명, 세종 3명입니다.

대전은 7080라이브 카페 관련 3명이 추가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41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어린이집과 관련해 40대 2명이 추가됐고 충남은 공주의 50대 부부를 비롯해 천안과 아산, 논산에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10일)부터 지역에서도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어제(9일) 기준 지역별 백신 접종률은 대전 21.1%, 세종 15.6%, 충남 1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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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7080카페 관련 3명 등 21명 확진…얀센 백신 접종 시작
    • 입력 2021-06-10 19:04:25
    • 수정2021-06-10 19:16:43
    뉴스7(대전)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더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 11명, 충남 7명, 세종 3명입니다.

대전은 7080라이브 카페 관련 3명이 추가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41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어린이집과 관련해 40대 2명이 추가됐고 충남은 공주의 50대 부부를 비롯해 천안과 아산, 논산에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10일)부터 지역에서도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어제(9일) 기준 지역별 백신 접종률은 대전 21.1%, 세종 15.6%, 충남 1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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