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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지자체, 도쿄올림픽 韓 대표팀 ‘사전 합숙’ 중단
입력 2021.06.10 (19:08) 수정 2021.06.10 (19:25) 국제
일본 야마가타(山形)현의 사가에(寒河江)시가 2020 도쿄올림픽 한국 스케이트보드 대표팀과의 교류 행사를 중단했습니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사가에시는 오늘(10일) "코로나19 감염 확대가 우려된다"면서 한국 스케이트보드 대표팀의 사전 합숙 등 교류사업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앞서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2017년 사가에시와 '2020 도쿄올림픽 스케이트보드 호스트타운' 기본합의서를 체결하고,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대표단을 파견해 강화 합숙과 시민 교류 등의 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한국 선수단체로부터 코로나19 감염 확대 영향으로 도쿄올림픽 예선에 해당하는 국제대회 출장이 무산된 데다, 도쿄올림픽에 출장하더라도 사가에시 방문이 어렵다는 내용의 문서가 전달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토 히로기(佐藤洋樹) 사가에시 시장은 "매우 유감스럽지만, 한국 측으로부터 '사가에시와의 교류는 계속하고 싶다'는 연락도 있었다"면서 "지금 이상으로 우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 호스트타운은 일본 내 각 지방자치단체가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와의 인적·경제적·문화적 측면에서 적극적인 상호 교류를 해나갈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도쿄올림픽 출전 외국 선수단의 사전합숙 훈련 지원 및 교류 사업을 추진했던 지자체 가운데 지난달 26일 현재 78곳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호스트타운으로 나서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 日지자체, 도쿄올림픽 韓 대표팀 ‘사전 합숙’ 중단
    • 입력 2021-06-10 19:08:58
    • 수정2021-06-10 19:25:28
    국제
일본 야마가타(山形)현의 사가에(寒河江)시가 2020 도쿄올림픽 한국 스케이트보드 대표팀과의 교류 행사를 중단했습니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사가에시는 오늘(10일) "코로나19 감염 확대가 우려된다"면서 한국 스케이트보드 대표팀의 사전 합숙 등 교류사업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앞서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2017년 사가에시와 '2020 도쿄올림픽 스케이트보드 호스트타운' 기본합의서를 체결하고,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대표단을 파견해 강화 합숙과 시민 교류 등의 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한국 선수단체로부터 코로나19 감염 확대 영향으로 도쿄올림픽 예선에 해당하는 국제대회 출장이 무산된 데다, 도쿄올림픽에 출장하더라도 사가에시 방문이 어렵다는 내용의 문서가 전달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토 히로기(佐藤洋樹) 사가에시 시장은 "매우 유감스럽지만, 한국 측으로부터 '사가에시와의 교류는 계속하고 싶다'는 연락도 있었다"면서 "지금 이상으로 우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 호스트타운은 일본 내 각 지방자치단체가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와의 인적·경제적·문화적 측면에서 적극적인 상호 교류를 해나갈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도쿄올림픽 출전 외국 선수단의 사전합숙 훈련 지원 및 교류 사업을 추진했던 지자체 가운데 지난달 26일 현재 78곳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호스트타운으로 나서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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