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윤석열 직권남용’ 고발 사건 수사
입력 2021.06.10 (19:10)
수정 2021.06.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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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에 착수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공수처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윤 전 총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개시했습니다.
해당 시민단체는 윤 전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내던 시절 옵티머스 사건이 무혐의 처분됐다며, 지난 2월 윤 전 총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또, 한명숙 전 총리 재판 모해위증교사 의혹과 관련해 수사와 기소를 방해했다며 윤 전 총장 등을 고발했습니다.
공수처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윤 전 총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개시했습니다.
해당 시민단체는 윤 전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내던 시절 옵티머스 사건이 무혐의 처분됐다며, 지난 2월 윤 전 총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또, 한명숙 전 총리 재판 모해위증교사 의혹과 관련해 수사와 기소를 방해했다며 윤 전 총장 등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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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윤석열 직권남용’ 고발 사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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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0 19:10:38
- 수정2021-06-10 19:38:0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에 착수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공수처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윤 전 총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개시했습니다.
해당 시민단체는 윤 전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내던 시절 옵티머스 사건이 무혐의 처분됐다며, 지난 2월 윤 전 총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또, 한명숙 전 총리 재판 모해위증교사 의혹과 관련해 수사와 기소를 방해했다며 윤 전 총장 등을 고발했습니다.
공수처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윤 전 총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개시했습니다.
해당 시민단체는 윤 전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내던 시절 옵티머스 사건이 무혐의 처분됐다며, 지난 2월 윤 전 총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또, 한명숙 전 총리 재판 모해위증교사 의혹과 관련해 수사와 기소를 방해했다며 윤 전 총장 등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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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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