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체납자 30명 가상화폐로 재산 은닉

입력 2021.06.10 (19:38) 수정 2021.06.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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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1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1,300여 명 가운데 30명이 가상화폐를 이용해 8천7백여만 원 상당을 거래하면서 재산을 숨기려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이들에 대해 거래소를 확인해 가상화폐를 압류하고 차량과 상장 주식, 분양권, 임차권 등에 대해서도 압류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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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체납자 30명 가상화폐로 재산 은닉
    • 입력 2021-06-10 19:38:23
    • 수정2021-06-10 19:41:53
    뉴스7(대전)
세종시는 1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1,300여 명 가운데 30명이 가상화폐를 이용해 8천7백여만 원 상당을 거래하면서 재산을 숨기려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이들에 대해 거래소를 확인해 가상화폐를 압류하고 차량과 상장 주식, 분양권, 임차권 등에 대해서도 압류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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