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추진

입력 2021.06.10 (19:39) 수정 2021.06.1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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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일제시대 용어가 포함된 교가 등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을 추진합니다.

대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학교 상징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일제시대 용어가 포함된 교가를 쓰는 2개 학교와 일본 원산의 향나무를 학교 상징으로 삼은 20개 학교를 확인해 교가와 상징 나무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친일인명사전 등재 인물이 작곡한 교가를 쓰는 학교 4곳을 확인하고 교가 교체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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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교육청,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 추진
    • 입력 2021-06-10 19:39:17
    • 수정2021-06-10 19:42:08
    뉴스7(대전)
대전시교육청이 일제시대 용어가 포함된 교가 등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을 추진합니다.

대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학교 상징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일제시대 용어가 포함된 교가를 쓰는 2개 학교와 일본 원산의 향나무를 학교 상징으로 삼은 20개 학교를 확인해 교가와 상징 나무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친일인명사전 등재 인물이 작곡한 교가를 쓰는 학교 4곳을 확인하고 교가 교체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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