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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차 접종 1천만 명 넘어…얀센 백신 접종도 시작
입력 2021.06.10 (19:44) 수정 2021.06.10 (19:50) 뉴스7(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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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백신을 한번이라도 맞은 사람이 오늘 1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105일만입니다.

방역당국은 상반기 1,300만 명 접종 목표를 달성할 경우, 다음달 중순부터는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고아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105일째 되는 오늘, 누적 1차 접종자가 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오전 11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가 1,006만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 인구의 19.6%가 한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것입니다.

방역당국은 1차 접종률이 74%에 이르는 75세 이상 연령대의 경우, 코로나19 발생률이 뚜렷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 "전 국민의 25% 이상 접종을 마치는 동시에 현재와 같은 방역수칙을 유지하는 경우 7월 중순 이후부터는 확진자 발생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얀센백신도 오늘부터 국내에서 첫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국방·외교 관련자 등 89만 4천여 명이 대상입니다.

얀센 백신은 다른 백신들과 달리 1회만 맞으면 접종이 끝납니다.

오는 15일부터는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1·2 학년 교사 등이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이들에 대한 접종 사전 예약은 선착순 20만 명으로 어제(9일) 마감됐으며, 미신청자는 28일부터 추가 예약을 받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 0시 기준 611명입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을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근 감염 확산세가 줄지 않고 있어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단계와 전국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또 한 번 연장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영상편집:여동용
  • 백신 1차 접종 1천만 명 넘어…얀센 백신 접종도 시작
    • 입력 2021-06-10 19:44:53
    • 수정2021-06-10 19:50:06
    뉴스7(광주)
[앵커]

코로나19 백신을 한번이라도 맞은 사람이 오늘 1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105일만입니다.

방역당국은 상반기 1,300만 명 접종 목표를 달성할 경우, 다음달 중순부터는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고아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105일째 되는 오늘, 누적 1차 접종자가 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오전 11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가 1,006만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 인구의 19.6%가 한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것입니다.

방역당국은 1차 접종률이 74%에 이르는 75세 이상 연령대의 경우, 코로나19 발생률이 뚜렷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 "전 국민의 25% 이상 접종을 마치는 동시에 현재와 같은 방역수칙을 유지하는 경우 7월 중순 이후부터는 확진자 발생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얀센백신도 오늘부터 국내에서 첫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국방·외교 관련자 등 89만 4천여 명이 대상입니다.

얀센 백신은 다른 백신들과 달리 1회만 맞으면 접종이 끝납니다.

오는 15일부터는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1·2 학년 교사 등이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이들에 대한 접종 사전 예약은 선착순 20만 명으로 어제(9일) 마감됐으며, 미신청자는 28일부터 추가 예약을 받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 0시 기준 611명입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을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근 감염 확산세가 줄지 않고 있어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단계와 전국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또 한 번 연장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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