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백신 접종자가 천만 명을 넘어서고, 백신을 맞으면 다음 달부터 해외여행을 허용하는 등 일상으로의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의 우려는 여전합니다.

오늘 부산은 한달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시내 공원 5곳에 이어 오는 18일부터 9월까지 민락수변공원에서 취식과 음주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으나, 아직 방심하기에는 이릅니다.

코로나19 방역에 긴장을 늦춰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