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가족·지인 통한 확진…일용직 노동자 검사 의무화 해제

입력 2021.06.10 (21:37) 수정 2021.06.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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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네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46만 6천 4백여 명입니다.

군산과 김제, 전주에서 각각 한 명씩 확진자인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정읍에서는 일용직 노동자 선제 검사에서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일용직 노동자 사용자와 사업장에 내렸던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예정보다 앞당겨 오늘 자정을 기해 해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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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가족·지인 통한 확진…일용직 노동자 검사 의무화 해제
    • 입력 2021-06-10 21:37:53
    • 수정2021-06-10 21:46:31
    뉴스9(전주)
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네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46만 6천 4백여 명입니다.

군산과 김제, 전주에서 각각 한 명씩 확진자인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정읍에서는 일용직 노동자 선제 검사에서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일용직 노동자 사용자와 사업장에 내렸던 코로나19 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예정보다 앞당겨 오늘 자정을 기해 해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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