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책 없는 대전열병합발전 증설 반대”

입력 2021.06.10 (21:45) 수정 2021.06.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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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열병합 증설 반대 총비상대책위원회가 미세먼지 감소 등 개선 대책이 없다면 대전 열병합발전의 LNG 시설 증설 추진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성명을 통해 "지난 4월 대전시가 시설 증설에 따른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발생량, 감소 대책 등을 명확히 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두달이 넘도록 사업자 측에서는 명확한 개선책을 내놓고 있지 않다며 증설 계획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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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대책 없는 대전열병합발전 증설 반대”
    • 입력 2021-06-10 21:45:42
    • 수정2021-06-10 21:48:01
    뉴스9(대전)
대전 열병합 증설 반대 총비상대책위원회가 미세먼지 감소 등 개선 대책이 없다면 대전 열병합발전의 LNG 시설 증설 추진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성명을 통해 "지난 4월 대전시가 시설 증설에 따른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발생량, 감소 대책 등을 명확히 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두달이 넘도록 사업자 측에서는 명확한 개선책을 내놓고 있지 않다며 증설 계획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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