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뉴스9(청주)

서충주 신도시에 119안전센터 개청…충주 7번째

입력 2021.06.10 (21:49) 수정 2021.06.10 (21:57)

충청북도,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

경부고속도로 화물차 등 8대 추돌…8명 사상

서충주 신도시에 119안전센터가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대소원면 기업도시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서충주 119안전센터는 충주 지역 7번째 센터로, 소방 공무원 25명과 화학차 펌프차 구급차 등이 배치됐습니다.

충주시 주덕읍과 대소원면, 증앙탑면을 아우르는 서충주 신도시는 인구가 2만 6천 명으로 늘면서 안전 수요도 많아졌지만 가까운 소방서가 14km 떨어져 있어 초기 사고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