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공항 확장 철회하고 2공항 조속 추진”
입력 2021.06.10 (21:52)
수정 2021.06.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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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추진위원회와 용담동 환경·항공기 소음 피해 대책위원회는 오늘(10일) 제주공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공항 소음과 고도 제한으로 지역 발전에 제한을 받았는데도, 일부 정치인들이 2공항 건설 대신 현 공항 확장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이를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차량 30여대로 공항 일대를 돌며 시위를 벌인 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앞에서 2공항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어 차량 30여대로 공항 일대를 돌며 시위를 벌인 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앞에서 2공항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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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공항 확장 철회하고 2공항 조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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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0 21:52:27
- 수정2021-06-10 21:54:42
제주 제2공항 건설추진위원회와 용담동 환경·항공기 소음 피해 대책위원회는 오늘(10일) 제주공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공항 소음과 고도 제한으로 지역 발전에 제한을 받았는데도, 일부 정치인들이 2공항 건설 대신 현 공항 확장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이를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차량 30여대로 공항 일대를 돌며 시위를 벌인 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앞에서 2공항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어 차량 30여대로 공항 일대를 돌며 시위를 벌인 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앞에서 2공항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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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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