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중단에 팬들에게 바친 깜짝 노래 선물

입력 2021.06.10 (21:52) 수정 2021.06.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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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구장에서 비로 경기가 중단됐는데 한화 선수들이 자리를 지킨 관중들을 위해 깜짝 노래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키움과 한화의 경기가 6회 중단됩니다.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깔리는 가운데 외야 전광판에서 한화 선수들의 공연 영상이 흘러나오는데요,

노시환은 덕아웃에서 자신의 노래 장면을 지켜보고, 관중들도 박자를 맞추며 호응합니다.

잠시 들어볼까요?

경기 재개를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됐습니다.

두산 선발 최원준이 1회 아찔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전준우의 투수 강습 타구를 잡아내 이닝을 마무리합니다.

공을 피하는 듯 하다 본능적으로 팔을 뻗는 수비가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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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천 중단에 팬들에게 바친 깜짝 노래 선물
    • 입력 2021-06-10 21:52:27
    • 수정2021-06-10 22:00:12
    뉴스 9
대전구장에서 비로 경기가 중단됐는데 한화 선수들이 자리를 지킨 관중들을 위해 깜짝 노래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키움과 한화의 경기가 6회 중단됩니다.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깔리는 가운데 외야 전광판에서 한화 선수들의 공연 영상이 흘러나오는데요,

노시환은 덕아웃에서 자신의 노래 장면을 지켜보고, 관중들도 박자를 맞추며 호응합니다.

잠시 들어볼까요?

경기 재개를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됐습니다.

두산 선발 최원준이 1회 아찔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전준우의 투수 강습 타구를 잡아내 이닝을 마무리합니다.

공을 피하는 듯 하다 본능적으로 팔을 뻗는 수비가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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