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해체 허가 건축물 143곳 긴급 점검

입력 2021.06.10 (21:54) 수정 2021.06.10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 재개발구역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대구시가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해체 허가 대상 건축물 143곳에 대해 구군별로 안전점검 계획을 세우고 오는 18일까지 민간전문가와 함께 현장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월 건축물 관리 조례를 만들고 철거공사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상주 감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시, 해체 허가 건축물 143곳 긴급 점검
    • 입력 2021-06-10 21:54:54
    • 수정2021-06-10 21:58:57
    뉴스9(대구)
광주 재개발구역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대구시가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해체 허가 대상 건축물 143곳에 대해 구군별로 안전점검 계획을 세우고 오는 18일까지 민간전문가와 함께 현장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월 건축물 관리 조례를 만들고 철거공사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상주 감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