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짙은 안개…인천항 8개 항로 여객선 운항 차질
입력 2021.06.11 (07:00)
수정 2021.06.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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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 짙게 낀 안개로 오늘(11일) 오전 인천과 인근 섬을 잇는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11일) 오전 6시 55분 현재 인천~연평도와 인천~백령도 등 8개 항로의 여객선 11척이 운항 대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화도 하리~서검과 선수~주문 등 4개 항로의 여객선 5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입니다.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의 가시거리는 500m 이하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도 있으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먼저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11일) 오전 6시 55분 현재 인천~연평도와 인천~백령도 등 8개 항로의 여객선 11척이 운항 대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화도 하리~서검과 선수~주문 등 4개 항로의 여객선 5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입니다.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의 가시거리는 500m 이하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도 있으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먼저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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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짙은 안개…인천항 8개 항로 여객선 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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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1 07:00:44
- 수정2021-06-11 07:45:49
서해상에 짙게 낀 안개로 오늘(11일) 오전 인천과 인근 섬을 잇는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11일) 오전 6시 55분 현재 인천~연평도와 인천~백령도 등 8개 항로의 여객선 11척이 운항 대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화도 하리~서검과 선수~주문 등 4개 항로의 여객선 5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입니다.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의 가시거리는 500m 이하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도 있으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먼저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11일) 오전 6시 55분 현재 인천~연평도와 인천~백령도 등 8개 항로의 여객선 11척이 운항 대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화도 하리~서검과 선수~주문 등 4개 항로의 여객선 5척은 정상 운항할 예정입니다.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의 가시거리는 500m 이하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도 있으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먼저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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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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