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천안시의회 삼거리공원사업 예산 갈등 해소
입력 2021.06.11 (08:41)
수정 2021.06.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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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규모를 둘러싸고 극심한 갈등을 빚었던 천안시와 천안시의회가 일부 사업을 되살리는 것으로 타협점을 찾았습니다.
천안시는 사업비를 674억 원에서 475억 원으로 축소하면서 제외했던 바닥분수를 사업에 다시 포함하는 등 시의회가 요구한 일부 사업을 되살리기로 합의해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을 정상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을 놓고 박상돈 현 시장과 시의회 간의 갈등은 일단락됐습니다.
천안시는 사업비를 674억 원에서 475억 원으로 축소하면서 제외했던 바닥분수를 사업에 다시 포함하는 등 시의회가 요구한 일부 사업을 되살리기로 합의해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을 정상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을 놓고 박상돈 현 시장과 시의회 간의 갈등은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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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천안시의회 삼거리공원사업 예산 갈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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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1 08:41:53
- 수정2021-06-11 09:04:25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규모를 둘러싸고 극심한 갈등을 빚었던 천안시와 천안시의회가 일부 사업을 되살리는 것으로 타협점을 찾았습니다.
천안시는 사업비를 674억 원에서 475억 원으로 축소하면서 제외했던 바닥분수를 사업에 다시 포함하는 등 시의회가 요구한 일부 사업을 되살리기로 합의해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을 정상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을 놓고 박상돈 현 시장과 시의회 간의 갈등은 일단락됐습니다.
천안시는 사업비를 674억 원에서 475억 원으로 축소하면서 제외했던 바닥분수를 사업에 다시 포함하는 등 시의회가 요구한 일부 사업을 되살리기로 합의해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을 정상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을 놓고 박상돈 현 시장과 시의회 간의 갈등은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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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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