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6명…사흘 만에 500명대로

입력 2021.06.11 (09:31) 수정 2021.06.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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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 중반을 기록하며 사흘만에 다시 5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56명이며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6,85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541명, 해외 유입 사례는 15명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01명, 경기 172명, 부산 25명, 대구 23명, 경남 20명, 인천 17명, 충북 16명, 대전과 울산이 각각 15명, 강원 19명, 경북 6명, 충남과 전남, 제주가 각각 5명, 전북 4명, 광주와 세종이 각각 1명입니다.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7,654명,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981명, 치명률은 1.3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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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6명…사흘 만에 500명대로
    • 입력 2021-06-11 09:31:53
    • 수정2021-06-11 10:21:44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 중반을 기록하며 사흘만에 다시 5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56명이며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6,85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541명, 해외 유입 사례는 15명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01명, 경기 172명, 부산 25명, 대구 23명, 경남 20명, 인천 17명, 충북 16명, 대전과 울산이 각각 15명, 강원 19명, 경북 6명, 충남과 전남, 제주가 각각 5명, 전북 4명, 광주와 세종이 각각 1명입니다.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7,654명,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981명, 치명률은 1.3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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