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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지역출신 당락 관심

입력 2021.06.11 (10:35) 수정 2021.06.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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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오늘 서울 중앙당사에서 열리는 가운데 책임당원이 많은 대구경북에서도 당대표와 최고위원이 누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는 오늘 오전 11시 이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번 전당대회에 지역출신으로는 당대표에 주호영, 최고위원에 친박으로 손꼽히는 김재원, 도태우 후보가 나선 가운데, 이들의 당 지도부 입성 여부도 지역정가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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