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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주일대사 “해법 많아…日측이 우선 대화 응해야”
입력 2021.06.11 (10:44) 수정 2021.06.11 (10:56) 국제
강창일 주일 한국대사가 강제징용과 위안부 소송 등 한일 간 현안 문제 해결과 관련해 일본 측이 전제 조건을 달지 말고 우선 대화에 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강 대사는 11일 발행된 아사히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 측이 생각하는 해법은 많이 있다”면서 “서로 대화 테이블에 앉고 일본 측에서도 안을 제시하면 어렵지 않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7일 서울중앙지법이 내린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 각하 결정에 대해서는 “한국은 완전한 삼권분립”이라면서 “한국 정부의 일원으로서 의견을 말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사는 11일부터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한국이 초청을 받아 동아시아에선 한국과 일본이 참석한다는 강조하면서 “양국이 만나는 것은 상식이라고 생각한다. 일본 정부가 어른(大人)스럽게 대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창일 주일대사 “해법 많아…日측이 우선 대화 응해야”
    • 입력 2021-06-11 10:44:51
    • 수정2021-06-11 10:56:02
    국제
강창일 주일 한국대사가 강제징용과 위안부 소송 등 한일 간 현안 문제 해결과 관련해 일본 측이 전제 조건을 달지 말고 우선 대화에 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강 대사는 11일 발행된 아사히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 측이 생각하는 해법은 많이 있다”면서 “서로 대화 테이블에 앉고 일본 측에서도 안을 제시하면 어렵지 않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7일 서울중앙지법이 내린 강제징용 피해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 각하 결정에 대해서는 “한국은 완전한 삼권분립”이라면서 “한국 정부의 일원으로서 의견을 말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사는 11일부터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한국이 초청을 받아 동아시아에선 한국과 일본이 참석한다는 강조하면서 “양국이 만나는 것은 상식이라고 생각한다. 일본 정부가 어른(大人)스럽게 대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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