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싱크홀 지름 126m…주택 일부 붕괴·개 2마리 빠져
입력 2021.06.11 (10:46)
수정 2021.06.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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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멕시코 푸에블라주에 생긴 싱크홀의 지름이 점점 커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카테펙 지역 들판에 생긴 원인을 알 수 없는 싱크홀은 처음에는 지름이 약 5m였지만 현재는 126m로 커졌습니다.
인근에 있던 주택 일부가 빨려 들어가며 무너지고, 개 2마리가 빠졌는데요.
푸에블라 주지사는 싱크홀에 갇힌 개들을 구출하고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카테펙 지역 들판에 생긴 원인을 알 수 없는 싱크홀은 처음에는 지름이 약 5m였지만 현재는 126m로 커졌습니다.
인근에 있던 주택 일부가 빨려 들어가며 무너지고, 개 2마리가 빠졌는데요.
푸에블라 주지사는 싱크홀에 갇힌 개들을 구출하고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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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싱크홀 지름 126m…주택 일부 붕괴·개 2마리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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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1 10:46:28
- 수정2021-06-11 10:52:45
지난달 말 멕시코 푸에블라주에 생긴 싱크홀의 지름이 점점 커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카테펙 지역 들판에 생긴 원인을 알 수 없는 싱크홀은 처음에는 지름이 약 5m였지만 현재는 126m로 커졌습니다.
인근에 있던 주택 일부가 빨려 들어가며 무너지고, 개 2마리가 빠졌는데요.
푸에블라 주지사는 싱크홀에 갇힌 개들을 구출하고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카테펙 지역 들판에 생긴 원인을 알 수 없는 싱크홀은 처음에는 지름이 약 5m였지만 현재는 126m로 커졌습니다.
인근에 있던 주택 일부가 빨려 들어가며 무너지고, 개 2마리가 빠졌는데요.
푸에블라 주지사는 싱크홀에 갇힌 개들을 구출하고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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