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37년 만에 최저기온…남극발 한파에 폭설
입력 2021.06.11 (10:49)
수정 2021.06.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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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 남극발 한파가 덮쳐 37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어제 오후 남극의 차가운 공기가 뉴사우스웨일스주 상공을 뒤덮어 시드니 낮 기온이 섭씨 10.3도까지 내려갔다고 밝혔습니다.
블루마운틴 등 일부 산악 지대에서는 심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폭설이 내리기도 했는데요.
일부 도로가 얼면서 봉쇄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어제 오후 남극의 차가운 공기가 뉴사우스웨일스주 상공을 뒤덮어 시드니 낮 기온이 섭씨 10.3도까지 내려갔다고 밝혔습니다.
블루마운틴 등 일부 산악 지대에서는 심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폭설이 내리기도 했는데요.
일부 도로가 얼면서 봉쇄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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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37년 만에 최저기온…남극발 한파에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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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1 10:49:47
- 수정2021-06-11 10:53:22
호주 시드니에 남극발 한파가 덮쳐 37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어제 오후 남극의 차가운 공기가 뉴사우스웨일스주 상공을 뒤덮어 시드니 낮 기온이 섭씨 10.3도까지 내려갔다고 밝혔습니다.
블루마운틴 등 일부 산악 지대에서는 심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폭설이 내리기도 했는데요.
일부 도로가 얼면서 봉쇄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어제 오후 남극의 차가운 공기가 뉴사우스웨일스주 상공을 뒤덮어 시드니 낮 기온이 섭씨 10.3도까지 내려갔다고 밝혔습니다.
블루마운틴 등 일부 산악 지대에서는 심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폭설이 내리기도 했는데요.
일부 도로가 얼면서 봉쇄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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