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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 평택제천고속도로서 작업중 도로공사 차량 트레일러 추돌…1명 사망·3명 경상
입력 2021.06.11 (13:08) 수정 2021.06.11 (18:37) 제대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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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11시쯤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서안성나들목 부근에서 고속도로 갓길에서 작업 중이던 한국도로공사 차량을 25톤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차량 앞 갓길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작업을 하던 도로공사 협력업체 근로자 A 씨(67)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협력업체 근로자 2명과 트레일러 운전자 B 씨(43)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사고가 나면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119 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벌여 약 한 시간여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고속도로 보수 작업을 위해 도로공사 사인보드 차량과 작업 차량이 줄지어 갓길에 있었고, A 씨가 도로에서 작업하고 있었는데 트레일러가 사인보드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고 작업 차량까지 밀리면서 A 씨 등이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B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은 졸음운전 등 이유로 B 씨가 작업 차량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지만, B 씨는 졸음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구간은 고속도로를 빠져나가는 나들목 인근 구간으로 트레일러가 들어와서는 안 되는 갓길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변 교통이 한때 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 [제보영상] 평택제천고속도로서 작업중 도로공사 차량 트레일러 추돌…1명 사망·3명 경상
    • 입력 2021-06-11 13:08:31
    • 수정2021-06-11 18:37:37
    제대로 보겠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1시쯤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서안성나들목 부근에서 고속도로 갓길에서 작업 중이던 한국도로공사 차량을 25톤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차량 앞 갓길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작업을 하던 도로공사 협력업체 근로자 A 씨(67)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협력업체 근로자 2명과 트레일러 운전자 B 씨(43)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사고가 나면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119 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벌여 약 한 시간여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고속도로 보수 작업을 위해 도로공사 사인보드 차량과 작업 차량이 줄지어 갓길에 있었고, A 씨가 도로에서 작업하고 있었는데 트레일러가 사인보드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고 작업 차량까지 밀리면서 A 씨 등이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B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은 졸음운전 등 이유로 B 씨가 작업 차량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지만, B 씨는 졸음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구간은 고속도로를 빠져나가는 나들목 인근 구간으로 트레일러가 들어와서는 안 되는 갓길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변 교통이 한때 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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