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언론 최초 이스라엘 취재’…KBS 시사기획 창 ‘총, 균, 백신’ 13일 방송

입력 2021.06.11 (15:04) 수정 2021.06.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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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 최초로 백신 접종 1위 국가인 이스라엘 현지를 취재한 KBS 시사기획 창 취재팀이 그 결과물을 담은 ‘이스라엘 르포 - 총, 균, 백신’ 편을 오는 13일(일) 밤 9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합니다

프로그램에선 코로나 팬데믹 선언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가장 먼저 마스크를 벗어 던지며 코로나 탈출을 선언한 이스라엘을 방문해 백신 접종 이후 달라진 모습을 집중적으로 취재했습니다.

또한, ‘노 마스크 선언’ 23일 만에 팔레스타인과의 해묵은 갈등이 다시 터지면서 전쟁의 위기가 고조되고, 심지어 백신을 외교 무기로 활용하는 방안까지 논의되는 등 코로나와 백신이 변화시킨 삶의 모습도 공개합니다.

시사기획 창은 아울러 백신 접종 증명서 ‘그린 패스’를 둘러싸고 계속되는 논란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백신 접종을 거부해 학교에서 해고된 보조교사를 직접 만났습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 보건부 장관을 만나 화이자 백신을 들여오기까지 정책 결정 과정과 고민에 대해 들어보고, 이스라엘이 화이자에 부작용을 포함한 전 국민의 의료데이터를 넘기는 조건으로 백신을 빨리 들여온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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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11 15:03:59
    • 수정2021-06-11 15:12:36
    문화
국내 언론 최초로 백신 접종 1위 국가인 이스라엘 현지를 취재한 KBS 시사기획 창 취재팀이 그 결과물을 담은 ‘이스라엘 르포 - 총, 균, 백신’ 편을 오는 13일(일) 밤 9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합니다

프로그램에선 코로나 팬데믹 선언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가장 먼저 마스크를 벗어 던지며 코로나 탈출을 선언한 이스라엘을 방문해 백신 접종 이후 달라진 모습을 집중적으로 취재했습니다.

또한, ‘노 마스크 선언’ 23일 만에 팔레스타인과의 해묵은 갈등이 다시 터지면서 전쟁의 위기가 고조되고, 심지어 백신을 외교 무기로 활용하는 방안까지 논의되는 등 코로나와 백신이 변화시킨 삶의 모습도 공개합니다.

시사기획 창은 아울러 백신 접종 증명서 ‘그린 패스’를 둘러싸고 계속되는 논란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백신 접종을 거부해 학교에서 해고된 보조교사를 직접 만났습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 보건부 장관을 만나 화이자 백신을 들여오기까지 정책 결정 과정과 고민에 대해 들어보고, 이스라엘이 화이자에 부작용을 포함한 전 국민의 의료데이터를 넘기는 조건으로 백신을 빨리 들여온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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