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코로나19 백신, 국내 개발·생산…‘백신주권’ 확보 노력”
입력 2021.06.11 (15:58)
수정 2021.06.11 (15: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을 국내에서 개발·생산하고 적기에 접종할 수 있는 능력인 이른바 ‘백신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오늘(11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연구개발과 관련해서 ‘백신주권’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에 따르면 백신주권은 백신 연구개발 및 제조·기술, 임상시험을 통한 백신 효능 확인, 원부자재 확보·백신 대량생산 및 적기 접종 등 세 가지 능력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권 부본부장은 “이미 확보한 것도 있고 확보를 진행 중이거나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백신 주권과 거리두기, 접종에 대한 호응 등 세 가지는 코로나19 이후 ‘안전한 내일’, ‘미래 의료’로 가는 길”이라며 “당국도 이 세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본인과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한 최선의 길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라며, 재차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가 지금처럼 1 이하를 유지하는 상황이라면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코로나19 유행 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오늘(11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연구개발과 관련해서 ‘백신주권’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에 따르면 백신주권은 백신 연구개발 및 제조·기술, 임상시험을 통한 백신 효능 확인, 원부자재 확보·백신 대량생산 및 적기 접종 등 세 가지 능력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권 부본부장은 “이미 확보한 것도 있고 확보를 진행 중이거나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백신 주권과 거리두기, 접종에 대한 호응 등 세 가지는 코로나19 이후 ‘안전한 내일’, ‘미래 의료’로 가는 길”이라며 “당국도 이 세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본인과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한 최선의 길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라며, 재차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가 지금처럼 1 이하를 유지하는 상황이라면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코로나19 유행 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역당국 “코로나19 백신, 국내 개발·생산…‘백신주권’ 확보 노력”
-
- 입력 2021-06-11 15:58:36
- 수정2021-06-11 15:59:10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을 국내에서 개발·생산하고 적기에 접종할 수 있는 능력인 이른바 ‘백신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오늘(11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연구개발과 관련해서 ‘백신주권’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에 따르면 백신주권은 백신 연구개발 및 제조·기술, 임상시험을 통한 백신 효능 확인, 원부자재 확보·백신 대량생산 및 적기 접종 등 세 가지 능력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권 부본부장은 “이미 확보한 것도 있고 확보를 진행 중이거나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백신 주권과 거리두기, 접종에 대한 호응 등 세 가지는 코로나19 이후 ‘안전한 내일’, ‘미래 의료’로 가는 길”이라며 “당국도 이 세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본인과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한 최선의 길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라며, 재차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가 지금처럼 1 이하를 유지하는 상황이라면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코로나19 유행 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오늘(11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연구개발과 관련해서 ‘백신주권’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에 따르면 백신주권은 백신 연구개발 및 제조·기술, 임상시험을 통한 백신 효능 확인, 원부자재 확보·백신 대량생산 및 적기 접종 등 세 가지 능력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권 부본부장은 “이미 확보한 것도 있고 확보를 진행 중이거나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백신 주권과 거리두기, 접종에 대한 호응 등 세 가지는 코로나19 이후 ‘안전한 내일’, ‘미래 의료’로 가는 길”이라며 “당국도 이 세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본인과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한 최선의 길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라며, 재차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가 지금처럼 1 이하를 유지하는 상황이라면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코로나19 유행 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
이승재 기자 sjl@kbs.co.kr
이승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