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 미용실서 강도질하고 도주한 50대 검거
입력 2021.06.11 (16:59)
수정 2021.06.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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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의 한 미용실에서 50대 남성이 주인을 폭행한 뒤 신용카드 등을 훔쳐 달아났다가 3시간 반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구리경찰서는 미용실 주인을 폭행하고 물건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오늘(11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 구리시 토평동의 한 미용실에 침입해 미용실 주인 40대 B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뒤 신용카드와 스마트폰을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오후 2시쯤 경기 남양주시 자신의 집에 숨어있는 A 씨를 붙잡았습니다.
B 씨는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구리경찰서는 미용실 주인을 폭행하고 물건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오늘(11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 구리시 토평동의 한 미용실에 침입해 미용실 주인 40대 B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뒤 신용카드와 스마트폰을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오후 2시쯤 경기 남양주시 자신의 집에 숨어있는 A 씨를 붙잡았습니다.
B 씨는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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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구리 미용실서 강도질하고 도주한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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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1 16:59:36
- 수정2021-06-11 17:01:08
경기 구리시의 한 미용실에서 50대 남성이 주인을 폭행한 뒤 신용카드 등을 훔쳐 달아났다가 3시간 반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구리경찰서는 미용실 주인을 폭행하고 물건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오늘(11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 구리시 토평동의 한 미용실에 침입해 미용실 주인 40대 B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뒤 신용카드와 스마트폰을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오후 2시쯤 경기 남양주시 자신의 집에 숨어있는 A 씨를 붙잡았습니다.
B 씨는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구리경찰서는 미용실 주인을 폭행하고 물건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0대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오늘(11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 구리시 토평동의 한 미용실에 침입해 미용실 주인 40대 B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뒤 신용카드와 스마트폰을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오후 2시쯤 경기 남양주시 자신의 집에 숨어있는 A 씨를 붙잡았습니다.
B 씨는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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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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