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거리두기 1.5단계 3주 더 연장…해수욕장 등 방역 수칙 마련
입력 2021.06.11 (19:33)
수정 2021.06.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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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모레(13)까지인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다음 달 4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합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일주일 동안 감염재생산지수가 1 이하인 0.73으로 떨어지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며, 해수욕장을 이용할 때는 안심 전화 등으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고 체온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천이나 계곡에서 텐트를 칠 때도 거리두기를 해야 합니다.
한편, 요양병원의 경우 입원환자와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2차 접종까지 마치면 접촉 면회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합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일주일 동안 감염재생산지수가 1 이하인 0.73으로 떨어지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며, 해수욕장을 이용할 때는 안심 전화 등으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고 체온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천이나 계곡에서 텐트를 칠 때도 거리두기를 해야 합니다.
한편, 요양병원의 경우 입원환자와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2차 접종까지 마치면 접촉 면회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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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거리두기 1.5단계 3주 더 연장…해수욕장 등 방역 수칙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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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1 19:33:30
- 수정2021-06-11 19:46:12
전라북도는 모레(13)까지인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다음 달 4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합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일주일 동안 감염재생산지수가 1 이하인 0.73으로 떨어지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며, 해수욕장을 이용할 때는 안심 전화 등으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고 체온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천이나 계곡에서 텐트를 칠 때도 거리두기를 해야 합니다.
한편, 요양병원의 경우 입원환자와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2차 접종까지 마치면 접촉 면회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합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일주일 동안 감염재생산지수가 1 이하인 0.73으로 떨어지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며, 해수욕장을 이용할 때는 안심 전화 등으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고 체온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천이나 계곡에서 텐트를 칠 때도 거리두기를 해야 합니다.
한편, 요양병원의 경우 입원환자와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2차 접종까지 마치면 접촉 면회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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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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