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거리두기 1.5단계 3주 연장…유흥시설 자정까지 영업
입력 2021.06.11 (19:37)
수정 2021.06.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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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14일부터 3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현재 밤 11시까지인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로 1시간 연장되고, 식당과 카페도 자정까지는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한데, 자정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는 현행과 같이 포장과 배달만 허용합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스포츠 경기 입장 관중은 기존 30%에서 50%로 늘어납니다.
부산은 오늘 해외에서 입국한 인도네시아 선원 13명과 금정구 음악학원 관련자 3명 등 모두 27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다만 현재 밤 11시까지인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로 1시간 연장되고, 식당과 카페도 자정까지는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한데, 자정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는 현행과 같이 포장과 배달만 허용합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스포츠 경기 입장 관중은 기존 30%에서 50%로 늘어납니다.
부산은 오늘 해외에서 입국한 인도네시아 선원 13명과 금정구 음악학원 관련자 3명 등 모두 27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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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거리두기 1.5단계 3주 연장…유흥시설 자정까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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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1 19:37:10
- 수정2021-06-11 19:47:25
부산시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14일부터 3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현재 밤 11시까지인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로 1시간 연장되고, 식당과 카페도 자정까지는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한데, 자정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는 현행과 같이 포장과 배달만 허용합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스포츠 경기 입장 관중은 기존 30%에서 50%로 늘어납니다.
부산은 오늘 해외에서 입국한 인도네시아 선원 13명과 금정구 음악학원 관련자 3명 등 모두 27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다만 현재 밤 11시까지인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로 1시간 연장되고, 식당과 카페도 자정까지는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한데, 자정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는 현행과 같이 포장과 배달만 허용합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스포츠 경기 입장 관중은 기존 30%에서 50%로 늘어납니다.
부산은 오늘 해외에서 입국한 인도네시아 선원 13명과 금정구 음악학원 관련자 3명 등 모두 27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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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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