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상대 민사소송 첫 재판…“성폭행 거듭 부인”
입력 2021.06.11 (19:42)
수정 2021.06.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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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비서로 성폭행 사실을 폭로했던 김지은 씨가 안 전 지사 등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 첫 재판이 오늘(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 전 지사 측은 합의된 관계였다며 불법행위를 거듭 부인하고 2차 가해를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안 전 지사의 범행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다며 3억 원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며 안 전 지사는 형이 확정돼 광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입니다.
이 자리에서 안 전 지사 측은 합의된 관계였다며 불법행위를 거듭 부인하고 2차 가해를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안 전 지사의 범행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다며 3억 원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며 안 전 지사는 형이 확정돼 광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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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상대 민사소송 첫 재판…“성폭행 거듭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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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1 19:42:12
- 수정2021-06-11 19:48:13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비서로 성폭행 사실을 폭로했던 김지은 씨가 안 전 지사 등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 첫 재판이 오늘(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 전 지사 측은 합의된 관계였다며 불법행위를 거듭 부인하고 2차 가해를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안 전 지사의 범행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다며 3억 원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며 안 전 지사는 형이 확정돼 광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입니다.
이 자리에서 안 전 지사 측은 합의된 관계였다며 불법행위를 거듭 부인하고 2차 가해를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안 전 지사의 범행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다며 3억 원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며 안 전 지사는 형이 확정돼 광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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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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