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노조, 사측안 거부 쟁의행위 준비 돌입
입력 2021.06.11 (19:42)
수정 2021.06.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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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이 사측의 임금협상 최종안을 거부하고 쟁의행위 준비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어제(10일) 대의원과 조합간부 연석회의를 열어 사측이 제안한 4.5%의 최종 임금 인상안을 거부하기로 결정한 뒤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노조 측은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한 상태로 기본인상률 6.8%를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노사협의회외 합의한 4.5% 인상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어제(10일) 대의원과 조합간부 연석회의를 열어 사측이 제안한 4.5%의 최종 임금 인상안을 거부하기로 결정한 뒤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노조 측은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한 상태로 기본인상률 6.8%를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노사협의회외 합의한 4.5% 인상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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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디스플레이 노조, 사측안 거부 쟁의행위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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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1 19:42:44
- 수정2021-06-11 19:48:13
삼성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이 사측의 임금협상 최종안을 거부하고 쟁의행위 준비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어제(10일) 대의원과 조합간부 연석회의를 열어 사측이 제안한 4.5%의 최종 임금 인상안을 거부하기로 결정한 뒤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노조 측은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한 상태로 기본인상률 6.8%를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노사협의회외 합의한 4.5% 인상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어제(10일) 대의원과 조합간부 연석회의를 열어 사측이 제안한 4.5%의 최종 임금 인상안을 거부하기로 결정한 뒤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노조 측은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한 상태로 기본인상률 6.8%를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노사협의회외 합의한 4.5% 인상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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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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