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달 들어 백신 맞은 3명 잇따라 숨져

입력 2021.06.11 (21:42) 수정 2021.06.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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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시민들이 잇따라 숨지면서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포항시는 오늘(11일)새벽 60대 A 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어제(10일)와 지난 8일에도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80대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60대가 숨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의 인과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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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이달 들어 백신 맞은 3명 잇따라 숨져
    • 입력 2021-06-11 21:42:47
    • 수정2021-06-11 22:01:57
    뉴스9(대구)
포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시민들이 잇따라 숨지면서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포항시는 오늘(11일)새벽 60대 A 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어제(10일)와 지난 8일에도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한 80대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60대가 숨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의 인과관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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