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내실 없는 MOU 실제 투자 저조”
입력 2021.06.11 (21:49)
수정 2021.06.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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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한 기업의 실제 투자와 고용창출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의회 최병준 의원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의 투자유치 협약건수는 129건 3조 3천 백억 원이었지만, 실제 투자금액은 819억 원으로 단 2.4%에 그쳤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은 목표대비 2.3%에 머물렀습니다.
최 의원은 실제 투자로 이어지기 위한 기업과의 협력,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북도의회 최병준 의원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의 투자유치 협약건수는 129건 3조 3천 백억 원이었지만, 실제 투자금액은 819억 원으로 단 2.4%에 그쳤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은 목표대비 2.3%에 머물렀습니다.
최 의원은 실제 투자로 이어지기 위한 기업과의 협력,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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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내실 없는 MOU 실제 투자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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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1 21:49:05
- 수정2021-06-11 22:00:53
경상북도와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한 기업의 실제 투자와 고용창출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의회 최병준 의원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의 투자유치 협약건수는 129건 3조 3천 백억 원이었지만, 실제 투자금액은 819억 원으로 단 2.4%에 그쳤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은 목표대비 2.3%에 머물렀습니다.
최 의원은 실제 투자로 이어지기 위한 기업과의 협력,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북도의회 최병준 의원이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의 투자유치 협약건수는 129건 3조 3천 백억 원이었지만, 실제 투자금액은 819억 원으로 단 2.4%에 그쳤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은 목표대비 2.3%에 머물렀습니다.
최 의원은 실제 투자로 이어지기 위한 기업과의 협력,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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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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