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이달 전면등교는 성급한 결정”

입력 2021.06.11 (21:50) 수정 2021.06.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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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이달부터 전면등교를 허용한 충청북도교육청의 방침은 학생 안전을 담보하지 않은 성급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모든 학교에서 전면등교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방역체계 문제가 발생하면 컨설팅을 통해 보완하겠다는 계획은 학생 안전과 거리가 멀다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상황에서 신중하게 2학기 전면등교를 준비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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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이달 전면등교는 성급한 결정”
    • 입력 2021-06-11 21:50:23
    • 수정2021-06-11 21:56:37
    뉴스9(청주)
전교조 충북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이달부터 전면등교를 허용한 충청북도교육청의 방침은 학생 안전을 담보하지 않은 성급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모든 학교에서 전면등교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방역체계 문제가 발생하면 컨설팅을 통해 보완하겠다는 계획은 학생 안전과 거리가 멀다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상황에서 신중하게 2학기 전면등교를 준비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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