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탄소배출권 13만 4천 톤 확보

입력 2021.06.11 (21:55) 수정 2021.06.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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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탄소 배출권 13만 4천 톤을 확보해 20억 원 상당의 재정 수입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 이후 탄소배출권 거래 대상 자치단체에 지정된 창원시는 매립지 가스를 활용한 발전 시설 운영과 바이오 가스 회수, 태양광 설치 등으로 탄소 배출을 억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시는 올해 확보한 탄소 배출권 가운데 일부는 내년으로 넘기고, 9만 7천 톤의 탄소 배출권을 거래해 재정 수입으로 편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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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탄소배출권 13만 4천 톤 확보
    • 입력 2021-06-11 21:55:12
    • 수정2021-06-11 21:58:31
    뉴스9(창원)
창원시가 탄소 배출권 13만 4천 톤을 확보해 20억 원 상당의 재정 수입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 이후 탄소배출권 거래 대상 자치단체에 지정된 창원시는 매립지 가스를 활용한 발전 시설 운영과 바이오 가스 회수, 태양광 설치 등으로 탄소 배출을 억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시는 올해 확보한 탄소 배출권 가운데 일부는 내년으로 넘기고, 9만 7천 톤의 탄소 배출권을 거래해 재정 수입으로 편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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