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올해 수주액, 현대重 5배 늘고…미포조선 3배 늘어
입력 2021.06.11 (23:22)
수정 2021.06.1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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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조선업체들의 수주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40척, 47억 달러 어치를 수주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척, 9억 달러에 비해 수주액이 5배 이상 늘었고 현대미포조선은 같은 기간에 56척, 25억 달러 어치를 수주해 1년전의 8억 달러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달까지 연간 목표대비 달성률은 현대중공업이 65.4%, 미포는 71.4%에 이릅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40척, 47억 달러 어치를 수주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척, 9억 달러에 비해 수주액이 5배 이상 늘었고 현대미포조선은 같은 기간에 56척, 25억 달러 어치를 수주해 1년전의 8억 달러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달까지 연간 목표대비 달성률은 현대중공업이 65.4%, 미포는 71.4%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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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올해 수주액, 현대重 5배 늘고…미포조선 3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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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1 23:22:18
- 수정2021-06-11 23:35:15
울산지역 조선업체들의 수주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40척, 47억 달러 어치를 수주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척, 9억 달러에 비해 수주액이 5배 이상 늘었고 현대미포조선은 같은 기간에 56척, 25억 달러 어치를 수주해 1년전의 8억 달러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달까지 연간 목표대비 달성률은 현대중공업이 65.4%, 미포는 71.4%에 이릅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40척, 47억 달러 어치를 수주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척, 9억 달러에 비해 수주액이 5배 이상 늘었고 현대미포조선은 같은 기간에 56척, 25억 달러 어치를 수주해 1년전의 8억 달러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달까지 연간 목표대비 달성률은 현대중공업이 65.4%, 미포는 71.4%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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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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