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서 AZ 백신 접종 60대 여성 사흘 뒤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6.12 (13:27) 수정 2021.06.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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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60대 여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상북도는 경산에 사는 60대 여성 A씨가 어제(11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 씨는 지난 8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했고, 평소 고혈압과 당뇨약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의 인과관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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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12 13:27:05
    • 수정2021-06-12 15:02:20
    사회
경북 경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60대 여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상북도는 경산에 사는 60대 여성 A씨가 어제(11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 씨는 지난 8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했고, 평소 고혈압과 당뇨약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의 인과관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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