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군 위원회 37% ‘성비 기준’ 위반”
입력 2021.06.12 (21:35)
수정 2021.06.1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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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해 기준, 11개 시·군의 864개 위원회 가운데 37%인 319개가 성비 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236개는 남성이, 83개는 여성이 전체 위원의 60%를 넘었고, 48개 위원회는 여성, 11개는 남성 위촉직 위원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미달 사유가 인정된 5개 위원회를 제외한 나머지 314개에 대해 위원 위촉 관리 절차를 변경하도록 권고했습니다.
236개는 남성이, 83개는 여성이 전체 위원의 60%를 넘었고, 48개 위원회는 여성, 11개는 남성 위촉직 위원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미달 사유가 인정된 5개 위원회를 제외한 나머지 314개에 대해 위원 위촉 관리 절차를 변경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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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시·군 위원회 37% ‘성비 기준’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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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2 21:35:08
- 수정2021-06-12 21:39:35

충청북도는 지난해 기준, 11개 시·군의 864개 위원회 가운데 37%인 319개가 성비 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236개는 남성이, 83개는 여성이 전체 위원의 60%를 넘었고, 48개 위원회는 여성, 11개는 남성 위촉직 위원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미달 사유가 인정된 5개 위원회를 제외한 나머지 314개에 대해 위원 위촉 관리 절차를 변경하도록 권고했습니다.
236개는 남성이, 83개는 여성이 전체 위원의 60%를 넘었고, 48개 위원회는 여성, 11개는 남성 위촉직 위원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미달 사유가 인정된 5개 위원회를 제외한 나머지 314개에 대해 위원 위촉 관리 절차를 변경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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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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