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선별검사소서 75명 확진…수도권 74명·비수도권 1명

입력 2021.06.13 (10:01) 수정 2021.06.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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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어제 하루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5명입니다.

수도권에서 74명, 비수도권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된 74명은 오늘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419명)의 17.7%에 해당합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329명)와 비교하면 22.5% 수준입니다.

최근 1주간(6.7∼6.13)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환자를 일별로 보면 90명→55명→100명→107명→99명→72명→75명으로 세 자릿수를 나타낸 날이 두 차례입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만6천677명입니다. 어제하루에는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총 2만3천844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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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 선별검사소서 75명 확진…수도권 74명·비수도권 1명
    • 입력 2021-06-13 10:01:53
    • 수정2021-06-13 10:10:21
    사회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어제 하루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5명입니다.

수도권에서 74명, 비수도권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된 74명은 오늘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419명)의 17.7%에 해당합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329명)와 비교하면 22.5% 수준입니다.

최근 1주간(6.7∼6.13)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환자를 일별로 보면 90명→55명→100명→107명→99명→72명→75명으로 세 자릿수를 나타낸 날이 두 차례입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만6천677명입니다. 어제하루에는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총 2만3천844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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