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얀센 백신 접종 후 사망 30대…세부 사항 조사 중”

입력 2021.06.13 (13:37) 수정 2021.06.13 (13: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3일) 대구에서 30대 남성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사흘 만에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0일 대구 수성구의 한 의원에서 얀센 백신을 접종했고 이후 사흘 만인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백신 접종 후 열이 나고 혈압이 떨어져 지역의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진단은 이 남성의 경우 기저 질환이 있었고, 백신과의 인과 관계 등 세부 상황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에서 얀센 백신 접종 후 사망 30대…세부 사항 조사 중”
    • 입력 2021-06-13 13:37:23
    • 수정2021-06-13 13:44:31
    사회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3일) 대구에서 30대 남성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사흘 만에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0일 대구 수성구의 한 의원에서 얀센 백신을 접종했고 이후 사흘 만인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백신 접종 후 열이 나고 혈압이 떨어져 지역의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진단은 이 남성의 경우 기저 질환이 있었고, 백신과의 인과 관계 등 세부 상황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