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는 병원서도 화이자 접종…정부 “위탁기관 범위 검토”

입력 2021.06.13 (14:03) 수정 2021.06.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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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7월부터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관을 확대하기 위한 의견 수렴에 착수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오늘(13일) “위탁의료기관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14일부터 의료계와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의견수렴 뒤에는 화이자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 범위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7월부터 전국 예방접종센터 외에 일반 병원 등 위탁의료기관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접종 기관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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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부터는 병원서도 화이자 접종…정부 “위탁기관 범위 검토”
    • 입력 2021-06-13 14:03:13
    • 수정2021-06-13 14:04:28
    사회
정부가 7월부터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관을 확대하기 위한 의견 수렴에 착수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오늘(13일) “위탁의료기관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14일부터 의료계와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의견수렴 뒤에는 화이자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 범위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7월부터 전국 예방접종센터 외에 일반 병원 등 위탁의료기관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접종 기관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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