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코로나19’ 확산 예방…직원 여름휴가 분산 추진

입력 2021.06.14 (07:37) 수정 2021.06.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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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직원들의 여름 휴가 기간을 분산하기로 했습니다.

7월 첫째 주부터 9월 세째 주까지인 직원들의 하계휴가 기간을 2주 앞당긴 이달 세째 주부터 9월 세째 주까지 14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동시 휴가 인원을 전체 직원 수의 13 퍼센트 이내로 제한하는 '주 단위 권장 휴가사용률을 운영하고 하루 최대 휴가 사용률도 20 퍼센트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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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코로나19’ 확산 예방…직원 여름휴가 분산 추진
    • 입력 2021-06-14 07:37:33
    • 수정2021-06-14 09:09:19
    뉴스광장(전주)
완주군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직원들의 여름 휴가 기간을 분산하기로 했습니다.

7월 첫째 주부터 9월 세째 주까지인 직원들의 하계휴가 기간을 2주 앞당긴 이달 세째 주부터 9월 세째 주까지 14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동시 휴가 인원을 전체 직원 수의 13 퍼센트 이내로 제한하는 '주 단위 권장 휴가사용률을 운영하고 하루 최대 휴가 사용률도 20 퍼센트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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