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날씨] 내륙 더위 계속…오후 충청·호남에 소나기

입력 2021.06.14 (08:12) 수정 2021.06.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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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전 습도는 낮지만 볕이 뜨거운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백두대간을 기준으로 동해안은 덜 더운 반면 서쪽 지방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충청 남부 내륙과 전라도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적으로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오전까지 해안 지방은 바다 안개가 밀려와 안개가 자욱하게 남아있겠습니다.

해안에 인접한 도로나 대교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은 곳이 있으니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전까지 대전과 충남, 전북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0, 대전 31, 광주와 대구 29도까지 오르겠지만, 동해안은 2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내일은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금요일에는 전국에 걸쳐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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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14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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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전 습도는 낮지만 볕이 뜨거운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백두대간을 기준으로 동해안은 덜 더운 반면 서쪽 지방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충청 남부 내륙과 전라도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적으로 안개가 낀 곳이 많습니다.

오전까지 해안 지방은 바다 안개가 밀려와 안개가 자욱하게 남아있겠습니다.

해안에 인접한 도로나 대교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은 곳이 있으니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전까지 대전과 충남, 전북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0, 대전 31, 광주와 대구 29도까지 오르겠지만, 동해안은 2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내일은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금요일에는 전국에 걸쳐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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