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7월 7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입력 2021.06.14 (08:37) 수정 2021.06.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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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가 다음 달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14일 밝혔다.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영화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부터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예고됐다.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릿 조핸슨)는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음모와 실체를 깨닫고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하며 스파이로 활약했던 자신의 과거와 어벤져스가 되기 전 함께했던 동료들을 마주한다.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인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철 와이즈), 레드 가디언(데이비드 하버)이 레드룸의 음모에 맞서는 블랙 위도우와 함께 활약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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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 위도우’ 7월 7일 전 세계 동시 개봉
    • 입력 2021-06-14 08:37:43
    • 수정2021-06-14 08:39:57
    연합뉴스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가 다음 달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14일 밝혔다.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영화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부터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예고됐다.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릿 조핸슨)는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음모와 실체를 깨닫고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하며 스파이로 활약했던 자신의 과거와 어벤져스가 되기 전 함께했던 동료들을 마주한다.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인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철 와이즈), 레드 가디언(데이비드 하버)이 레드룸의 음모에 맞서는 블랙 위도우와 함께 활약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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