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5개 시군, 오늘부터 8명 모임 허용

입력 2021.06.14 (10:01) 수정 2021.06.14 (10: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4일)부터 춘천·강릉·원주를 제외한 강원도 내 15개 시군에서 8명까지 모임이 허용됩니다.

하지만 이런 시군에서도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모임이나 식사, 숙박은 계속 금지됩니다.

인구 10만 명이 넘는 춘천과 원주, 강릉에선 기존대로 5인 이상 모임 금지가 유지됩니다.

한편, 오늘(14일)부터 전교생 600명 이하인 강원도 내 946개 학교에서 전면 등교가 시행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15개 시군, 오늘부터 8명 모임 허용
    • 입력 2021-06-14 10:01:39
    • 수정2021-06-14 10:18:59
    930뉴스(강릉)
오늘(14일)부터 춘천·강릉·원주를 제외한 강원도 내 15개 시군에서 8명까지 모임이 허용됩니다.

하지만 이런 시군에서도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모임이나 식사, 숙박은 계속 금지됩니다.

인구 10만 명이 넘는 춘천과 원주, 강릉에선 기존대로 5인 이상 모임 금지가 유지됩니다.

한편, 오늘(14일)부터 전교생 600명 이하인 강원도 내 946개 학교에서 전면 등교가 시행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