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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보우소나루, 또 오토바이 행진…수천 명 참가
입력 2021.06.14 (10:55) 수정 2021.06.14 (11:46) 지구촌뉴스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지지자 수천 명과 함께 오토바이 행진을 강행했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상파울루시에서 시작된 행진은 130km 구간을 따라 진행됐는데요.
참가자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 두기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상파울루주는 행진에 참여한 대통령과 대통령의 아들, 인프라부 장관 등에게 각각 약 12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금까지 1740만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48만 7천여 명이 숨져서 사망자 수로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현지 시간 12일 상파울루시에서 시작된 행진은 130km 구간을 따라 진행됐는데요.
참가자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 두기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상파울루주는 행진에 참여한 대통령과 대통령의 아들, 인프라부 장관 등에게 각각 약 12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금까지 1740만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48만 7천여 명이 숨져서 사망자 수로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 브라질 보우소나루, 또 오토바이 행진…수천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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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4 10:55:13
- 수정2021-06-14 11:46:49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지지자 수천 명과 함께 오토바이 행진을 강행했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상파울루시에서 시작된 행진은 130km 구간을 따라 진행됐는데요.
참가자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 두기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상파울루주는 행진에 참여한 대통령과 대통령의 아들, 인프라부 장관 등에게 각각 약 12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금까지 1740만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48만 7천여 명이 숨져서 사망자 수로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현지 시간 12일 상파울루시에서 시작된 행진은 130km 구간을 따라 진행됐는데요.
참가자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 두기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상파울루주는 행진에 참여한 대통령과 대통령의 아들, 인프라부 장관 등에게 각각 약 12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지금까지 1740만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48만 7천여 명이 숨져서 사망자 수로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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