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일주일 만에 최고치 경신

입력 2021.06.14 (16:34) 수정 2021.06.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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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일주일 만에 최고가를 다시 썼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4일) 전 거래일보다 2.81포인트(0.09%) 오른 3,252.1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흘 연속 상승하며 지난 7일에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3,252.12를 일주일 만에 0.01포인트 차이로 경신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이후로는 11거래일째 3,200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전장보다 0.28포인트(0.01%) 오른 3,249.60으로 시작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며 상승 전환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3천535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234억 원, 3천330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28포인트(0.63%) 오른 997.41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61억 원, 기관이 224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57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9원 오른 달러당 1,116.7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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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일주일 만에 최고치 경신
    • 입력 2021-06-14 16:34:06
    • 수정2021-06-14 16:40:31
    경제
코스피가 일주일 만에 최고가를 다시 썼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4일) 전 거래일보다 2.81포인트(0.09%) 오른 3,252.1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흘 연속 상승하며 지난 7일에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3,252.12를 일주일 만에 0.01포인트 차이로 경신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이후로는 11거래일째 3,200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전장보다 0.28포인트(0.01%) 오른 3,249.60으로 시작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며 상승 전환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3천535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234억 원, 3천330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28포인트(0.63%) 오른 997.41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61억 원, 기관이 224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57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9원 오른 달러당 1,116.7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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