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대구병원에서 백신 대신 식염수 주사
입력 2021.06.14 (21:27)
수정 2021.06.14 (21: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0일 국군대구병원에서 장병 6명에게 화이자 백신 대신 백신 원액이 소량만 들어 있는 식염수를 주사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병원 측은 식염수 주사를 맞은 6명을 특정할 수 없어 같은 시간대 접종한 21명을 접종 실수 추정인원으로 분류한 뒤 희망자 10명에 대해 재접종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현재까지 특이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식염수 주사를 맞은 6명을 특정할 수 없어 같은 시간대 접종한 21명을 접종 실수 추정인원으로 분류한 뒤 희망자 10명에 대해 재접종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현재까지 특이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군대구병원에서 백신 대신 식염수 주사
-
- 입력 2021-06-14 21:27:41
- 수정2021-06-14 21:33:07
지난 10일 국군대구병원에서 장병 6명에게 화이자 백신 대신 백신 원액이 소량만 들어 있는 식염수를 주사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병원 측은 식염수 주사를 맞은 6명을 특정할 수 없어 같은 시간대 접종한 21명을 접종 실수 추정인원으로 분류한 뒤 희망자 10명에 대해 재접종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현재까지 특이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식염수 주사를 맞은 6명을 특정할 수 없어 같은 시간대 접종한 21명을 접종 실수 추정인원으로 분류한 뒤 희망자 10명에 대해 재접종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현재까지 특이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