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서울 도심의 한 음식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가게 안에 있던 손님들이 다쳤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식당에서 난 사곤데요.
점심 손님들로 붐비던 식당에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후진으로 들이닥쳤습니다.
식당에는 손님 30여 명이 식사 중이었는데요 11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50대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급발진이라고 주장했지만 이후 경찰 조사에서 실수로 가속페달을 밟은 채 후진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오후 4시 40분쯤에는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의 교량 공사 현장에서 철제 거푸집이 넘어졌습니다.
3톤 가량의 철제 거푸집은 근처에 있던 작업자를 덮쳤는데요.
이 사고로 작업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새벽에는 승용차에 불이 나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전 4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의 도로변 과수원 창고 옆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10여 분 만에 불은 모두 진화됐지만 승용차 안에서 운전자로 보이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서울 도심의 한 음식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가게 안에 있던 손님들이 다쳤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식당에서 난 사곤데요.
점심 손님들로 붐비던 식당에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후진으로 들이닥쳤습니다.
식당에는 손님 30여 명이 식사 중이었는데요 11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50대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급발진이라고 주장했지만 이후 경찰 조사에서 실수로 가속페달을 밟은 채 후진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오후 4시 40분쯤에는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의 교량 공사 현장에서 철제 거푸집이 넘어졌습니다.
3톤 가량의 철제 거푸집은 근처에 있던 작업자를 덮쳤는데요.
이 사고로 작업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새벽에는 승용차에 불이 나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전 4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의 도로변 과수원 창고 옆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10여 분 만에 불은 모두 진화됐지만 승용차 안에서 운전자로 보이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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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6-15 00:05:39
- 수정2021-06-15 00:12:36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서울 도심의 한 음식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가게 안에 있던 손님들이 다쳤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식당에서 난 사곤데요.
점심 손님들로 붐비던 식당에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후진으로 들이닥쳤습니다.
식당에는 손님 30여 명이 식사 중이었는데요 11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50대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급발진이라고 주장했지만 이후 경찰 조사에서 실수로 가속페달을 밟은 채 후진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오후 4시 40분쯤에는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의 교량 공사 현장에서 철제 거푸집이 넘어졌습니다.
3톤 가량의 철제 거푸집은 근처에 있던 작업자를 덮쳤는데요.
이 사고로 작업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새벽에는 승용차에 불이 나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전 4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의 도로변 과수원 창고 옆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10여 분 만에 불은 모두 진화됐지만 승용차 안에서 운전자로 보이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서울 도심의 한 음식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가게 안에 있던 손님들이 다쳤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식당에서 난 사곤데요.
점심 손님들로 붐비던 식당에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후진으로 들이닥쳤습니다.
식당에는 손님 30여 명이 식사 중이었는데요 11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50대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급발진이라고 주장했지만 이후 경찰 조사에서 실수로 가속페달을 밟은 채 후진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오후 4시 40분쯤에는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의 교량 공사 현장에서 철제 거푸집이 넘어졌습니다.
3톤 가량의 철제 거푸집은 근처에 있던 작업자를 덮쳤는데요.
이 사고로 작업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새벽에는 승용차에 불이 나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전 4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의 도로변 과수원 창고 옆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10여 분 만에 불은 모두 진화됐지만 승용차 안에서 운전자로 보이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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