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06.15 (06:59) 수정 2021.06.1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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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노동자 철야 농성…오늘 대규모집회

우체국 택배 노동자 백여 명이 분류 작업에 대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서울 여의도 우체국 건물에서 철야농성을 벌였습니다. 택배노조는 오늘 전국 노조원들이 집결하는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지지대 없이 철거” 진술 확보…업체 선정 과정 조사

광주광역시 건물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붕괴 방지용 지지대 없이 철거 작업이 진행됐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철거업체 선정 등에 조직폭력배 출신이 개입했단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 중입니다.

20대 화이자 접종 시작…AZ 백신, 예약자 36만 명 많아

오늘부터 20대 사회 필수인력과 보건의료인 등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60세 이상 고령자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백신 비축량보다 예약자가 36만 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푸집 넘어져 1명 사망…‘맨홀 작업’ 4명 유독가스 흡입

경기도 평택의 공사장에서 철제 거푸집이 넘어져 50대 작업자가 숨졌습니다. 대구에선상수도관을 교체하던 작업자 4명이 맨홀에서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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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노동자 철야 농성…오늘 대규모집회

우체국 택배 노동자 백여 명이 분류 작업에 대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요구하며 서울 여의도 우체국 건물에서 철야농성을 벌였습니다. 택배노조는 오늘 전국 노조원들이 집결하는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지지대 없이 철거” 진술 확보…업체 선정 과정 조사

광주광역시 건물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붕괴 방지용 지지대 없이 철거 작업이 진행됐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철거업체 선정 등에 조직폭력배 출신이 개입했단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 중입니다.

20대 화이자 접종 시작…AZ 백신, 예약자 36만 명 많아

오늘부터 20대 사회 필수인력과 보건의료인 등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60세 이상 고령자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백신 비축량보다 예약자가 36만 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푸집 넘어져 1명 사망…‘맨홀 작업’ 4명 유독가스 흡입

경기도 평택의 공사장에서 철제 거푸집이 넘어져 50대 작업자가 숨졌습니다. 대구에선상수도관을 교체하던 작업자 4명이 맨홀에서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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