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코로나19 속 ‘폭염 종합대책’ 마련

입력 2021.06.15 (08:10) 수정 2021.06.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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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무더위 쉼터를 대폭 축소 운영한 부산시는 우선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확진자 발생 상황이나 백신 접종률을 기준으로 경로당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정자나 공원,교량 하부 등의 야외 장소에 무더위쉼터를 확대 운영하고 그늘막과 쿨루프 등 폭염저감시설도 중점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공공기관 등에 양산 대여소를 설치하고, 개별 양산 쓰기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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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코로나19 속 ‘폭염 종합대책’ 마련
    • 입력 2021-06-15 08:10:10
    • 수정2021-06-15 09:14:01
    뉴스광장(부산)
부산시가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무더위 쉼터를 대폭 축소 운영한 부산시는 우선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확진자 발생 상황이나 백신 접종률을 기준으로 경로당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정자나 공원,교량 하부 등의 야외 장소에 무더위쉼터를 확대 운영하고 그늘막과 쿨루프 등 폭염저감시설도 중점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공공기관 등에 양산 대여소를 설치하고, 개별 양산 쓰기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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