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미 시카고 인근 화학공장서 폭발사고…주민 대피령
입력 2021.06.15 (09:12) 수정 2021.06.15 (10:26) 국제
미국 시카고 인근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오전 7시쯤 시카고 북서쪽 록튼의 산업용 유화제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일어났다고 CNN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관할 경찰서장은 "현장에 있던 70여 명의 직원들은 불길이 크게 번지기 전에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면서 "다만 소방관 1명이 진화 작업 도중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인근 지역 40여 개 소방대와 응급구조대가 총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부터 반경 1.6km 이내에 있는 모든 주택과 시설에 대피령을 발령했습니다. 적어도 3개 학교의 학생들도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업체 측은 "관계 당국과 회사 위험관리팀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미 시카고 인근 화학공장서 폭발사고…주민 대피령
    • 입력 2021-06-15 09:12:59
    • 수정2021-06-15 10:26:51
    국제
미국 시카고 인근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오전 7시쯤 시카고 북서쪽 록튼의 산업용 유화제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일어났다고 CNN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관할 경찰서장은 "현장에 있던 70여 명의 직원들은 불길이 크게 번지기 전에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면서 "다만 소방관 1명이 진화 작업 도중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인근 지역 40여 개 소방대와 응급구조대가 총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부터 반경 1.6km 이내에 있는 모든 주택과 시설에 대피령을 발령했습니다. 적어도 3개 학교의 학생들도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업체 측은 "관계 당국과 회사 위험관리팀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