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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단체장 “지방 위기 극복” 한목소리
입력 2021.06.15 (10:16) 수정 2021.06.15 (11:36) 930뉴스(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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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호남 8개 광역단체장들이 지방위기 극복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어제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 회의에서 단체장들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균형발전을 위한 10대 과제를 선정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종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 회의.

대구.경북과 광주.전남 등 영호남 8개 단체장들의 관심은 단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이었습니다.

점점 비대해지는 수도권과 달리 청년유출과 인구 감소로 지방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이철우/경북도지사 : "해마다 수도권으로 10만 명의 청년들이 올라가고 있는데, 청년들이 안 올라가고 지방에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반드시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체장들은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 국세와 지방세 구조 개선 등 10대 협력 과제를 정해 정부와 정치권에 공동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와 전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등 광역 교통망 확충에도 힘을 모읍니다.

[김영록/전남도지사 : "국가 균형발전 없이는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떳떳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겠느냐…. 차기 정부의 제 1의 핵심 정책과제는 국가 균형발전이 돼야한다."]

영호남 청년대표 20여 명은 청년의 시각에서 지방분권과 인구소멸 대응 정책 과제를 마련해 시도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박창호/경북 청년정책위원장 : "청년청을 각 광역시도마다 설치하자는 이야기부터 지방주민 자치위원회에 청년할당을 하자라든지…. 관련된 교육 조례를 개정하자…."]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수도권에 대응하는 영호남의 초광역 협력과 공동 대응책 마련이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종영입니다.

촬영기자:전민재
  • 영호남 단체장 “지방 위기 극복” 한목소리
    • 입력 2021-06-15 10:16:37
    • 수정2021-06-15 11:36:01
    930뉴스(대구)
[앵커]

영호남 8개 광역단체장들이 지방위기 극복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어제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 회의에서 단체장들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균형발전을 위한 10대 과제를 선정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종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 회의.

대구.경북과 광주.전남 등 영호남 8개 단체장들의 관심은 단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이었습니다.

점점 비대해지는 수도권과 달리 청년유출과 인구 감소로 지방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이철우/경북도지사 : "해마다 수도권으로 10만 명의 청년들이 올라가고 있는데, 청년들이 안 올라가고 지방에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반드시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체장들은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 국세와 지방세 구조 개선 등 10대 협력 과제를 정해 정부와 정치권에 공동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와 전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등 광역 교통망 확충에도 힘을 모읍니다.

[김영록/전남도지사 : "국가 균형발전 없이는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떳떳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겠느냐…. 차기 정부의 제 1의 핵심 정책과제는 국가 균형발전이 돼야한다."]

영호남 청년대표 20여 명은 청년의 시각에서 지방분권과 인구소멸 대응 정책 과제를 마련해 시도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박창호/경북 청년정책위원장 : "청년청을 각 광역시도마다 설치하자는 이야기부터 지방주민 자치위원회에 청년할당을 하자라든지…. 관련된 교육 조례를 개정하자…."]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수도권에 대응하는 영호남의 초광역 협력과 공동 대응책 마련이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종영입니다.

촬영기자:전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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